많은 이들의 구매평을 보고 쇼핑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내가,
이곳에 정착하여 홈페이지의 모든 구석구석을 살피고나서
세가지를 구매하기에 이르고...
더욱이 이런 구매후기는 절대로 안쓰던 사람이라는 점이
아래와 같은 긴 후기를 쓰기에 이르고...
이 가방에서 제가 발견한 세가지 장점
1) 포켓사용
가방의 양 옆에 포켓디자인은 실제로 포켓으로 쓰라고 만들어진것 같지는
않습니다. 하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저는 볼펜 하나 정도 찔러놓고 사용하는 것이
왜 그리 좋은지..^^ (제작하신 분들은, 혹시 "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"라고 하실지
모르지만, 이 가방의 주인은 이제 저이니 제 맘대로 사용하겠나이다. 하고 말해도 괜찮으시죠?^^)
2) 가방안의 지퍼백의 자유로운 사용
수많은 구매평을 보아도 이 가방안에 저놈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
진즉에 고민안하고 샀을 것을, 여태 다른 가방 사용하면서 저 가방안에 있는
백이 대부분 가방안에 붙어있어서 힘들었는데, 헐~ 요놈은 똑딱이로 따로 분리할 수가
있는 놀라운 매력을 가졌더군요.
그래서 가방안에 넣어서 우리 여성들이 매월 거시기^^ 예쁜 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,
3) 따로 떼내어서 가방을 시원하게 크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.
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말입니다.
그리고 가방끈과 양 옆에 있는 포켓디자인과 안의 지퍼백 연결똑딱이 색깔도 그렇고
전체적으로 흠이 없는 구성좋은 제품입니다.
제가 길게 썼지만 길게 쓸만 했죠?
결론은 강강강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추라는 것입니다요~
가방을 찾아 헤매돌아다녔던 보람이 있는 애입니다.
구매후기 끝!